개발자로 이땅에서 살아가면서 수백만 수천만이 이용하는 앱을 개발하고, 서비스한다는 것은 정말 큰 보람과 가치가 있는 일이다.
또한 모두가 그러한 개발자가 되기를 소망하며 준비하고 또 준비할 것이다.
재학중인 대학에서 학교 발전 방안 아이디어를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하였고 첫 공모전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혼자서 참여하게 되었다.
교내 운영중인 셔틀버스의 다양한 불편사항들이 있고 그것들을 개선하고자 네이티브 방식으로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었다.
나는 정말 실력이 부족하고 또 부족하지만
프로토타이핑으로 앱을 테스트 해보았을때 반응이 무척 좋았고 현재는 약 250분께서 앱을 사용해주고 계신다.
반드시 결과만 중요하다고 볼 수 없겠지만 정말 감사하게도 공모전에서 최우수라는 결과를 얻었고.
그토록 얻고 싶어 노래를 불렀던 '맥북' 을 상품으로 받았다.
개발자로서 일생을 살아갈때 수백만, 수천만이 사용하는 앱을 개발한다면 그것 나름대로 큰 의미와 보람이 있을 것이다.
하지만 소수의 사람들이 간절히 원하고 또 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개선해줄수 있다면
기꺼이 그들을 위해 열심을 다하고 싶다.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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